英 외무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지” _포기한 게임 내기_krvip

영국은 일본과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고 데이비드 밀리밴드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밀리밴드 장관은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아공과 일본, 브라질, 인도 모두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으며 영국은 유엔의 혁신에 대해 논쟁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밀리밴드 장관이 독일의 상임이사국 지위 획득에 대해서는 지원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외무부 대변인은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영국은 일명 G4로 통하는 일본과 독일, 브라질ㆍ인도와 덧붙여 남아공을 지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