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증권거래소 감사건 무관” _나도 괜찮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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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증권선물거래소의 감사 선임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와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태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증권선물거래소 감사 선임 건은 청와대와 연계시킬 사안이 아니고 그쪽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며, 왜 자꾸 청와대와 연결시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노조는 김 모씨에 대한 이른바 '낙하산 인사' 내정설에 반발해 한 때 파업을 결의했다가 지난 25일 거래소측의 재검토 방침에 따라 파업 방침을 철회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