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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오늘부터 고속도로에는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경진 기자! (네 김경진입니다) 현재 귀성길 고속도로 흐름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까지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이 오늘 오전 업무를 마감해 낮 12시부터는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는 8시까지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때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 40분,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자정쯤 일부 정체 구간이 줄어들겠지만, 추석 당일인 내일 오후까지는 귀성길 정체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에만 서울에서 39만 2천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3만 명 정도 늘어난 수치라 지난 해보다 귀성길이 더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출발하기 전에 도로공사 홈페이지와 ARS 1588-2505에서 우회도로 등 귀성길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출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