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계, 자유시장 모델 고수하면 아셈 거부 _조끼 구멍이 뭐야_krvip

제 3차 아셈 즉, 아시아 유럽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제 노동계 대표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아셈이 다국적 자본의 이익만 보장하는 자유시장 모델을 고수한다면 아시아와 유럽의 민중은 아셈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자유노련과 경제협력개발기구 노조자문위원회 등 국제노동계 대표들은 성명을 통해 아시아의 경제위기로 수백만 노동자들이 실업자로 전락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아셈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경제 위기에 처한 나라를 돕기 위해 지난 98년 런던 아셈에서 창설된 아셈 신용기금의 재충원 방안을 논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