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1분기 판매 작년대비 16.2% 증가_정복의 승리에 포커 하우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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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올해 1분기 판매 실적에서 두자릿수의 신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일본 대지진 여파가 가장 컸던 르노삼성은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181만 5천 255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실적이 16.2% 늘었습니다. 내수 판매량은 36만 792대로 1년 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1분기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91만 7천17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기아차는 61만 9천131대로 30.3% 늘어났습니다. 또 한국지엠은 19만 799대로 14.9%, 쌍용차는 2만 4천441대로 67.1% 증가했으나, 르노삼성은 6만 3천692대로 0.4%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