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추미애 2기 체제’ 출범…권역별 최고위원 임무교대_베토 카레로 해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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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역별 최고위원 일부가 임기 만료로 인해 교체되면서, '추미애 대표 2기 체제'가 새롭게 출범한다.

최고위원을 교체하는 곳은 ▲서울·제주 ▲경기·인천 ▲영남 등 3곳으로, 시도당 위원장들이 2년의 권역별 최고위원 임기를 나눠 맡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강원·충청과 호남 등 2곳은 변경이 없다.

서울·제주는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주 의원에서 김우남 제주도당위원장으로, 경기·인천 권역 최고위원은 전해철 경기도당위원장에서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영남권 최고위원은 임대윤 대구시당위원장에 이어 임동호 울산시당위원장으로 바뀐다.

3명의 신임 최고위원 중 김우남 제주도당위원장은 28일부터,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과 임동호 울산시당위원장은 7월 초에 최고위원 임기를 시작한다.

민주당은 지난해 8·27 전당대회에서 시도당 위원장이 호선으로 맡는 권역별 최고위원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 아홉 자리 가운데 다섯 곳을 시도당 위원장이 권역별로 나눠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