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경비행장 건설 백지화 _파워업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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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전국 곳곳에 경비행장을 건설하겠다던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교통개발연구원의 경비행장 개발계획 용역을 검토한 결과 항공시설이 이미 공급과잉인 상황에서 추가 예산을 투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행장은 길이 1 킬로미터 정도의 활주로에, 50에서 100인승 이하의 항공기가 운항되는 규모로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 10여곳이 경비행장 건설의사를 밝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