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기초 질서 의식 `낙제점' _베토 마링가 농장_krvip
우리 국민들의 기초 질서 의식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한해 동안 오물 투기와 금연장소의 흡연, 음주 소란과 새치기 등 기초 질서 위반사범 772만 8천여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적발 건수는 하루평균 2만천여 건에 해당하고 지난해 적발된 건수 566만2천여 건보다 36.5%가 늘어난 것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쓰레기 등 오물 투기가 전체의 42.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노상 방뇨와 무전 취식 등 혐오행위, 그리고 금연장소의 흡연과 음주 소란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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