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8개 병원 파업 불법간주 주동자 등 형사처벌 _포키의 옷입히기 게임_krvip

대검찰청 공안부는 병원노조 파업과 관련해 현재 파업중인 9개병원 가운데 충북대 병원을 제외한 8개 병원의 파업을 불법으로 간주해 주동자와 적극가담자를 모두 형사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9개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대 병원 등 7개 병원이 지방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회부 결정에도 불구하고 파업에 들어갔으며 전북대병원은 자율 교섭을 더 하라는 행정지도를 어기고 파업을 한 만큼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충북대병원의 경우엔 15일간의 조정기간이 지났는데도 지방노동위원회가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어 불법 여부를 계속 확인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