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무기·군수품 불량 질타_스포츠베팅에서 절대 이기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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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에서는 K계열 장비와 군수품의 결함 문제에 대해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은 K-9 자주포에 일반 부동액을 사용해 실린더 외벽에 구멍이 나는 문제가 일어났는데도 육군 군수사에서 전용 부동액보다 값이 싼 일반 부동액을 사용해 동일한 문제가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K-21 장갑차 또한 개발시험평가를 주관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성능평가를 하면서 불과 12번의 수상시험만 실시했다며, 대당 30억 원이 넘는 고가 장비에 대한 평가가 허술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도 8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전력화된 신형 전투화가 뒷굽이 떨어져나가는 문제가 발생한 데 이어, 생화학 테러에 대비한 휴대용 화생방 제독기도 역시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