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면제위 실태조사단 5명 내정_젤다 슬롯이 더 많아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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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 산하 기구로 노동조합 활동에 관한 조사ㆍ분석 업무를 담당할 실태조사단이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됩니다. 실태조사단에는 조준모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과 이인제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승희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원, 김종각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남용우 경총 노사관계대책본부장이 내정됐습니다. 실태조사단은 근면위가 근로시간면제 한도를 심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달 말까지 노조 참여 인원과 전임자 활동 기간 등 노조 활동에 관한 세부사항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근면위원장은 운영규정에 따라 노조 활동에 관한 실태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태조사단을 전문가로 구성하고 실태조사 계획의 수립과 실시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근면위는 내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실태조사단 구성을 확정하고 실태조사 방식과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