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연 “근저당비 소송 참여 4,000명 넘어”_해쉬카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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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소송 참여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금소연 측은 오는 30일까지 접수자들을 소송단으로 구성해 다음달 중에 모든 은행을 상대로 1차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금소연은 은행들이 주택담보 대출을 해 줄 때 근저당권 설정비를 소비자에게 부담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반환소송을 주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