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야당 무분별 폭로 비난 _승리한 로토파실_krvip

국민회의는 한나라당 이신범 의원이 면책특권을 이용해 주장한 의혹 가운데 어느 하나도 사실로 밝혀진 것이 없다면서 무책임한 폭로와 음해정치는 21세기를 앞두고 가장 먼저 청산돼야할 정치악폐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회의 박홍엽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신범 의원은 신동아 그룹 그림 로비의혹과 국회 529호실 정치사찰 의혹에 이어 공영방송 KBS가 국정원의 사주로 정형근 의원을 취재하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아무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비난했습니다. 박홍엽 부대변인은 이신범의원이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면책특권을 악용해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한 무책임한 정치인이란 비난을 면할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