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비행기 추락 잔해 발견 _마지막 카지노 용의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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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사내면 화악산에서 지난 88년 추락한 비행기 잔해의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바위 밑에 겹겹이 쌓여있는 상태로 화악산 매봉 동북쪽으로 2.2킬로미터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공군은 이 비행기가 지난 88년 훈련 도중 엔진 이상으로 추락한 T28A 군용기로 사고 당시 조종사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또 사고조사를 위해 엔진 등 핵심 부품은 수거하고 일부 잔해는 항공기 잔해 처리 절차에 따라 흙으로 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번주내에 수색대를 동원해 기체를 수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