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70명, ‘초선의원 연대모임’ 출범 _계산기 포커 플레이_krvip

국가보안법 폐지안 상정 논란 등으로 여야가 대치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초선의원 70명이 '국회개혁을 위한 초선의원 연대모임'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초선연대는 오늘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17대 국회가 또다시 정쟁으로 치닫고 있다'며 '70명의 초선의원은 17대 국회에 첫발을 내디딘 초심으로 돌아가 공동의 행동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초선 연대는 이를 위해 정쟁과 막말,동료의원 비하 근절과 국론분열.지역갈등 조장 등 구태정치 청산 등 대국민 10대 약속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