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진.정문헌 윤리위 징계 요구 _인스타 포커클럽_krvip

與, 박진.정문헌 윤리위 징계 요구 _산부인과 의사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열린우리당은 국가기밀 누출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 박진 의원과 정문헌 의원을 오늘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종걸 원내수석부대표 등 소속 의원 22명의 이름으로 제출한 징계안에서 박진 의원이 지난 4일 국방위 감사에서 2급 군사기밀인 국방연구원의 `전쟁여건 변화 모의분석' 결과를 공개해 군사기밀보호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문헌 의원에 대해서는 지난 4일 통일외교통상위의 통일부 감사에서 유사시 계획인 충무 3300 계획을 공개해 국정감사와 조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종걸 수석부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이념공세를 국감 핵심전략으로 삼고 초반에 폭로전을 했다면서 유사한 사태의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두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박 진, 정문헌 의원의 발언을 '스파이 행위'라고 비판한 열린우리당 안영근 의원을 오늘 중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천정배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공개 사과를 요구해 이를 받아들지 않을 경우 제소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