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3억수수 검찰파견 경관 소재 추적 _크로아티아가 월드컵에서 우승했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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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2부는 서울지검 파견 경찰관 구 모씨 등이 윤창열 굿모닝시티 대표로부터 3억원을 건네받았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달아난 구씨의 소재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씨는 지난해 말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에 파견나왔으며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수사중인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에도 연루돼 지난달 중순 잠적했습니다. 검찰은 구씨가 받은 돈 중 상당액을 윤씨 횡령 혐의 사건에 대한 선처 명목으로 다른 검찰 관계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미 구속된 당시 서울지검 강력부 수사관이었던 전모 계장 등을 상대로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정대철 민주당 대표가 내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소환에 대비한 증거 수집 등 보강 조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굿모닝 시티가 한양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공사에 로비자금 명목으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윤창열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9천5백만원을 받은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