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의료취약 지역에 IPTV활용 원격진료 도입_카지노 아이스크림 도매_krvip

국방부는 IPTV를 활용해 전방의 GOP 부대와 전투지역전단 근무 장병을 대상으로 원격진료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부대는 사단 의무대와의 거리가 멀고 안개와 폭설 등 기상상태가 나빠 평소 병사들이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곳입니다. 진료과목은 내과와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9가지로, IPTV를 통해 환자의 맥박과 심전도 등이 사단의무대 전문의에게 실시간 전송되는 방식으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국방부는 21사단을 대상으로 이번 달 중순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뒤 원격 진료 확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