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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으로 인기끄는 늙은 호박; 과 호박죽 먹는 아이들및 이상인 경희대학교한의과대학교수 인터뷰


박대석 앵커 :

요즘 거의 만병통치다 또는 보약이나 다름없다고 해서 늙은 호박으로 만든 음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늙은 호박, 만병통치인지 박인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인섭 기자 :

지금은 늙은 호박을 구하기가 어려운 3월인데도 시장 어디에나 이렇게 늙은 호박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 만큼 호박을 찾는 사람들이 있고 또 팔리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호박 판매상 :

많이 팔립니다. 주로 많이 사는 분은 산모가 많이 사갑니다.

또 뷔페에서 많이 가져가고요.


박인섭 기자 :

늙은 호박은 예로부터 아이를 낳은 산모의 부기를 치료하는데 이용돼 왔으나 이제는 뷔페식당에서 별미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아침식사 대신 호박죽을 즐기는 가정도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뜨거운 물만 부으면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호박죽도 상품으로 개발됐고 호박을 원료로한 주스도 나온지 오래입니다.


이상인 (경희대 한의대 교수) :

비교적 몸이 비대한 사람들, 즉 지질의학에서 우리 태의민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사람들한테는 우리가 먹음으로서 소화기능을 돕고 그 다음에 이뇨효과도 가지고 있고 또 병후에 소화기능이 약해서 식욕이 부진된다던가 이런 사람들한테는 아주 바람직한 식품이라고 볼 수 있고 또한...


박인섭 기자 :

그러나 선천적으로 소화, 흡수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위장에 병이 있는 소민은 호박을 오랜 기간 먹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