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던 병원에서 거액 턴 30대 영장 _팁 포커 카드 포인트_krvip

서울 성동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병원에 들어가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37살 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백씨는 지난해 10월 8일 새벽 서울 금호동의 한 정형외과에 들어가 현금과 수표 등 천8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씨는 범행 한 달 전까지 이 병원에서 경리 직원으로 일하며 금고 비밀번호 등을 알고 있었고, 갖고 있던 병원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