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CT 전문가 설문 68% 인수위안 지지”_행운의 내기 대박_krvip

새누리당은 정보통신기술 대연합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ICT 전문가의 68%가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인수위원회 원안을 지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 대변인은 오늘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정보통신기술대연합이 학계와 연구계, 벤처기업 등 ICT 전문가 222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응답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신의진 원내 대변인은 인수위 안을 지지하는 이유로 94.7%가 세계적인 추세를 고려할 때 방송과 통신의 정책 분리는 시대에 역행하기 때문이라는 답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신의진 대변인은 방송 진흥과 융합 정책을 미래창조과학부가 담당해도 방송의 공정성을 해치기 어렵다는 응답이 60%에 달한다며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제시한 양보 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