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보전부처 합동 교육 실시 _복권에 당첨되면 어떡하지_krvip

개발과 보전 정책을 조화를 위해 건설교통부와 환경부 공무원들이 합동 교육을 받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오늘 과천 종합 청사 후생관에서 건교부와 환경부 공무원 7백여 명이 함께 모여 세계적인 환경도시인 브라질의 '꾸리찌바'의 도시개발계획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들 두 부처는 그린벨트 해제와 대형 국책공사 개발과 환경보전의 논리가 충돌하는 사안에 대해 보다 긴밀한 협의를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개발과 관련한 합동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