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韓·美·中 3국 대사 교체키로_농장 빙고_krvip
일본 외무성이 이례적으로 9월 정기인사에서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주요국 대사를 일제히 교체하기로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주한 대사에 벳쇼 고로 정무 담당 외무심의관, 주미 대사에는 사사에 겐이치로 사무차관 주중대사에는 니시미야 신이치 경제 담당 외무심의관을 내정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외무성이 현재 부국장급인 주한 대사를 차관급 인사로 교체함으로써 한일 관계를 개선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주한·주미대사의 경우 9월 중순 외무성 간부와 대사 인사 때 주중대사는 9월 29일 중일 국교정상화 40주년 행사 후인 10월에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