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지금은 불법 감청 없다” _카지노에 있는 돈, 상환 방식_krvip

국가정보원은 오늘 "지금은 일절 불법적인 감청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옛 국가안전기획부가 이른 바 `비밀 도청팀'을 운영해 불법적으로 정.관.재계.언론계 인사에 대한 도청을 했다는 의혹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 않느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이어 현재 감청 상황에 대해,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국한해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른 법적 절차를 준수해 극히 제한적인 범위에서 합법적인 감청 업무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