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서 건축 자재 떨어져 행인 대 _포커 역사_krvip

⊙앵커: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역삼동 포스틸 사옥 건설현장에서 14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나르던 길이 2m, 무게 30kg 가량의 알루미늄판 10여 장이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의 철골펜스가 크게 부서지고 공사장 부근을 지나던 행인 수십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