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인공식물섬 수질에 큰 도움 안 돼”_라스베가스 카지노 파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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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환경부가 실패한 직접 녹조제거사업을 영산강 유역환경청에서 똑같이 되풀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오늘 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영산강 유역환경청이 녹조 제거를 위해 나주 구진교 인근에 인공식물섬을 설치했지만 식재 이후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BOD와 총인은 증가해 수질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의원은 환경부가 2년전 10억 원의 예산으로 유사한 녹조 제거 시설을 운영했다가 부실한 사업관리 등으로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며 녹조 제거의 근본적인 방법을 연구하지 않는 보여주기식 행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