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신입생 OT서 ‘성추행’ 논란 게임 강요_옷에 붙이는 포커 스티커_krvip

건국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성추행 논란이 있는 게임을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단과대 학생회장단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지난 26일 건국대 학생들이 익명으로 글을 게시하는 페이스북 인터넷 페이지에는 '올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게임과 술자리에서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들과 강요'가 있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단과대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은 '게임 진행 중 신입생들이 성적 수치심이 들 수 있었다'고 인정하고 재학생 관리소홀 문제가 발생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