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공정거래 조사 인력 40명 증원_카지노 테마 졸업 초대장 인쇄_krvip

금융감독원에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조사할 인력 40명이 증원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이 신청한 2013회계연도 일반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비는 금융감독원의 불공정거래 조사 인력을 늘리는 데 필요한 예산으로, 조사 인력 증원은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나왔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불공정거래 조사 인력 84명에 다음달 중 추가로 4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