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생활 뒷조사한 심부름 센터 적발 _풀 카지노 더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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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찾아 온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고 도청장비 등을 이용해 개인의 사생활을 불법으로 뒷조사해준 심부름 센터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역삼1동 29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통신 비밀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1살 김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김 씨 등은 지난 5월 서울 역삼1동에 심부름 센터를 차려 놓고 생활정보지에 난 광고를 보고 찾아 온 서울 홍은동 김모 씨로부터 부인의 불륜 관계를 뒷조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백만 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18차례에 걸쳐 모두 5백 2십여만 원을 받고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불법으로 조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전화 도청기와 착.발신 전화기 그리고 녹음기 등 각종 도청 장비까지 준비해 놓고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뒷조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