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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외교부 신입 직원들에게 "프로페셔널리즘, 사명감, 자긍심을 갖고 하루하루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열린 신입 직원 환영식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작은 판단과 행동이 곧 외교부의 판단과 행동이 되고, 나아가 우리 국민과 국익에 영향을 주는 결정이고 행동"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의 격려사는 최근 '구겨진 태극기' 사건과 국가 이름 오기가 이어지면서 근무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을 받은 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환영식에는 외무영사직 공채 35명, 민간 경력 채용 22명, 다른 부처에서 전입한 직원 12명 등 신입 직원과 간부 등 69명이 자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