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K-POP”_입금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앱_krvip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케이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중남미 한국문화원이 지난 5월 아르헨티나 국제도서전 전시회를 찾은 6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0%가 음악과 케이팝을 한국에 대한 첫 이미지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문화가 18%, 과학기술이 10%, 음식 10%, 한국전쟁과 북한이 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에 대해 가장 관심 있는 부분으로는 글자와 한글이 29%였고, 음식이 27%, 한류 23%, 영화 21% 순이었습니다. 문화원 측은 중남미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 수준이 점차 높아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케이팝 뿐 아니라 영화나 한글 등으로 관심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