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서 낚시하다 바닷물에 고립 30대 남성 구조_보모는 얼마를 벌어요_krvip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바닷물에 고립된 30대 남성이 구조됐다.

오늘(19일) 오후 1시 반쯤, 인천 옹진군 드무리해안에서 400미터 떨어진 갯바위에서 김 모(33)씨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