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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확진 직원의 가족이 자가격리 중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양천구청은 서울 양천구 신정7동에 사는 38살 남성 A 씨가 오늘(31일) 저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의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확진된 구로구 콜센터 직원(양천구 14번째 확진자, 40살 여성)의 가족으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8일 또 다른 가족(양천구 15번째 확진자, 7살 남성)이 확진되면서 자가격리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A 씨는 다음 달 2일 격리해제를 앞두고 오늘 진행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별다른 의심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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