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입국 탈북자 1,000명 대 급감_리오 그란데 카지노의 이벤트 및 파티_krvip

지난해 국내로 입국한 탈북자는 천5백여 명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통일부의 잠정 집계 결과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는 천 508명으로 지난 20011년 2천 706명의 55.7%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입국 탈북자는 지난 2006년 처음으로 한 해 2천 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매년 2천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을 계기로 북한이 내부와 국경지대 단속을 강화하면서 탈북자가 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가안전보위부와 인민보안부는 중국 공안의 협조를 받아 북-중 국경지대의 탈북자 체포 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