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근 의원,김영선 방문 사과(대체) _돈 벌다 돈 문자_krvip

국민회의 국창근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사흘째 농성중인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을 찾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의 폭언을 사과하고 농성을 풀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국창근 의원은 김영선 의원에게 자신의 발언이 여성을 비하하려는 의도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우발적인 것이었다고 해명하면서 다음 국회 본회의에서 공개사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영선 의원은 그러나 국 의원이 지난 17일 본회의에서 사과를 약속하고도 사실을 부인한 발언을 한 만큼 3당 원내총무의 서명을 받아와야 농성을 풀겠다며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오후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소속회원 50여명은 농성중인 김 의원을 찾아와 격려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