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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일 민주노총이 주도한 부분 파업에 참가한 기아자동차 노조간부 6 명이 회사 측으로부터 경찰에 피소됐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남택규 노조위원장과 광주와 소하리,화성공장 등 5 개 노조지부장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고소장에서 4 시간 부분 파업으로 880 대의 생산 차질을 빚어 130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아차 노조는 민주노총이 주최한 집회에 참가한 노조 간부들을 고소한 것은 명백한 노조 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