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대통령, 차기 대선까지 임기 고수 천명_마가리타 카지노_krvip

미하일 사캬슈빌리 그루지야 대통령은 차기 대선이 예정된 내년 10월 이전에는 물러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공보실장 만드쥬갈라제는 "차기 대선은 내년 10월로 예정돼 있다"며 사카슈빌리 대통령이 그전에 물러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만드쥬갈라제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일부 정치인들이 사카슈빌리의 대통령 임기가 그가 취임한 지 5년이 되는 내년 1월 20일 끝난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내년 1월 사카슈빌리 퇴진을 요구하는 정치인들은 현재의 헌법 조항 수정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