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형 자주포 K-55 A1 전력화…50여 대 실전 배치_벌목꾼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포병 전력의 자주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K-55 자주포가 양산 26년 만에 성능이 개선된 K-55 A1 모델로 대체됩니다. 육군은 K-55 자주포 개량형인 K-55A1 자주포를 올해 초 육군 모 군단에 50여 대를 전력화해 실전배치한 데 이어 내년에 50여 대를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55A1 자주포는 최대 사거리가 23.5㎞에서 32㎞로 8.5㎞가 늘었고 포탄도 K-9 자주포와 같은 저항력 감소 고폭탄으로 교체됐습니다. 또 발사 속도도 1분당 2~3발에서 1분당 4발로 빨라졌고 사격 통제와 표적 확인도 자동화됐다고 육군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