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조만간 경선룰 확정할 것” _팔레트가 있는 포커 골키퍼 장갑_krvip

강재섭 “조만간 경선룰 확정할 것” _포커에서 칩 리더가 되는 방법_krvip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자신의 주도로 경선 방식을 조만간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내분사태 수습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쇄신안에서 밝힌 대로 부패와의 전쟁을 오늘부터 당장 실천에 옮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대표는 특히 내일 대선주자와의 3자 회동에서 앞으로 자해 행위가 되는 상호비방과 음해 행위에 대해 엄단할 방침임을 전하고, 특히 캠프에 사람들을 다 불러들여 당이 인사조차 제대로 할 수 없고 당 회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도 따끔히 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국민들이 지난 재보선에서 옐로 카드를 제시했는데, 무사안일하게 나간다면 레드카드를 받게 돼 무조건 퇴장할수 밖에 없다며 단순한 봉합이 아니라 새출발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사무총장도 이미 사의를 표명한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속한 시일 안에 윤리강령을 재정비하고 감찰 위원회를 구성하며 주요 간부의 재산 등록을 마치는 한편 엄정중립을 지키면서 경선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은 사퇴한 전재희 정책위의장을 대행해 정책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