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어 위해 주한미군 2만 8,500명 유지해야”_디스코드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주한미군사령관이 현재 주한미군 규모인 2만 8천500명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현지 시간 어제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주한미군 2만 8천500명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도에 대한 질문에는 "김위원장의 최우선순위는 정권 생존"이라면서 "정권 생존에 필요한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고 있고 제재를 완화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