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故 박주아 씨 의료사고’ 수사 착수_헬로로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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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고 박주아씨 유족과 지인, 환자단체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을 상대로 낸 고발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족측은 고발장에서 "고인의 사망원인은 당초 세브란스 병원이 밝힌 다발성 장기손상이 아니라 십이지장 천공"이라며 "의료진의 명백한 의료 사고로 고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씨는 신우암 초기 판정을 받고 지난 4월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로봇을 이용한 신장 절제 수술을 받은 뒤 뇌사에 빠졌다가 5월16일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