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훔친 콜롬비아인 4명에 영장 _베토 리와 페르난다 아브레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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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3천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친 콜롬비아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46살 바르가스 가르손 씨 등 콜롬비아인 4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가르손 씨 등은 지난 23일 저녁 서울 봉익동에 있는 모 귀금속점에서 금귀걸이 등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이 담긴 귀금속 중간상인 35살 이모 씨의 가방을 통째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자 3명에 여자 1명이 낀 이들은 각각 2명씩 입국해 렌터카를 빌려 같이 타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