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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의 발병 여부를 조기에 감지하는 검사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고려대 이지원 교수와 김영근 교수의 연구팀은 나노기술을 이용해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증가하는 '트로포닌'이라는 단백질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혈액 안의 '트로포닌' 농도를 기존의 방법을 사용했을 때보다 백만 배에서 천만 배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기술 분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리지'에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