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정지 이틀째, 노대통령 일상 행보 _송장을 게시하여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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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정지 이틀째를 맞은 노무현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 없이 관저에 머물며 밀린 보고서를 읽고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오전에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으로부터 위로 전화를 받고, 어제 TV를 통해 탄핵소추안 처리 과정을 보며 정말 가슴이 아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오늘 낮에는 일부 청와대 참모진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찬반 시위 상황와 폭설 피해 대책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청와대 비서실에 상심하지 말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휴일인 내일은 권 여사와 함께 평소처럼 등반에 나설 것이라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