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집단 폐렴’ 원인 1-2주 후에 나올 듯_음식을 팔고 돈을 벌 수 있는 것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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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실험실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 증상의 정확한 원인은 1-2주 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폐렴 증상을 보이는 학생 21명이 모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역학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해당 증상의 사람간 전파 가능성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고 있다며, 사람 사이 전파가 가능하다면 훨씬 더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역학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브루셀라증에 의한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있는 환자 9명은 가벼운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고, 집에 격리 조치된 12명은 감기 증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