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어부·수전 서랜든·교황 등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_돈이 많이 드는 슬롯 게임_krvip

그리스 어부들과 미국 정보기관 도청 폭로자 에드워드 스노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란치스코 교황 등이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2월1일 자정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올해 후보로는 우선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난민들을 목숨 걸고 구조하고 돌본 그리스 주민 등 3명이 추천됐습니다.

이 중에는 난민돕기 국제 여론 조성에 공헌한 미국 여배우 수전 서랜던이 포함돼 있습니다.

과감한 난민 수용 정책을 편 메르켈 독일 총리도 지난해에 이어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이 밖에 프란치스코 교황과 불법감청 폭로자 스노든 등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