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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이 영하 7.6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원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이틀째 뚝 떨어졌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철원 김화 영하 7.6도,양구 해안 영하 6.8도,평창 봉평 영하 6.7도, 화천 상서 영하 6.6도,횡성 안흥 영하 6.4도, 춘천 남산 영하 5.5도 등이다.

춘천에서는 이틀째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으며, 양구 해안 등 일부 지역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기습 추위'에 개장을 앞둔 스키장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평창 용평리조트는 이날 스키장 2개 슬로프에 84개의 제설기를 동원해, 인공 눈을 뿌리며 본격적인 겨울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추위는 이날 낮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낮 최고 기온이 강원 내륙 15∼16도, 강원 산지(대관령,태백) 12∼14도,강원 동해안 17∼18도로 예보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