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회협 인권상에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_베트 화이트 시트_krvip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군 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을 선정했습니다. 임태훈 소장은 지난 4월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을 최초로 폭로해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87년부터 세계인권선언일인 12월10일에 맞춰 인권주간 공동예배를 하고 인권상을 시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