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유전개발 입찰에 70여 곳 참여” _나는 포커보다 더 많이 플레이한다_krvip

이라크 석유부는 이라크 유전 개발 사업에 협력하는 입찰에 전 세계 에너지 회사 70여 곳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석유부의 지하드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과 통화에서 제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한 뒤 다음달 이라크 유전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한 회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회사가 입찰에 참여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 아시아, 미국의 회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라크 석유부는 이라크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쿠르드 자치정부와 독자 계약을 맺은 외국의 석유 기업은 `블랙 리스트'에 올려 향후 이라크 유전 개발에서 배제하고 해당 계약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