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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측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우리측 선발대의 방북 때 아리랑공연 관람을 공식 제의해왔다며 선발대가 돌아온 뒤에 관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아리랑 공연 관람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은 북측의 뜻을 미리 예측해서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번 선발대의 방북에서 북측의 공식 제의를 받았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아리랑 공연의 내용이 관람자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점을 고려해 관람 여부를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말해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 공연내용이 있다면 이를 제외하는 등의 협의를 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